[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3일 오후 1시 9분께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전읍리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8대와 펌프차 7대, 물탱크차 11대 등 총 50대의 장비를 투입해 4시간 20여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이 화재로 약 17㏊의 산림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작업을 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등록 2020/03/23 19:05:26
기사등록 2020/03/23 19:05:26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