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 최고 18도 맑음…"환절기 건강 유의해야"

기사등록 2020/03/23 06:01:00

24일 고기압 영향 맑은 날씨 계속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지난 19일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 캠퍼스 한켠에 개나리꽃이 활짝 펴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게 한다. 2020.03.19.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지난 19일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 캠퍼스 한켠에 개나리꽃이 활짝 펴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게 한다. 2020.03.19.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월요일인 23일 제주 지역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는 중국 산둥 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9도를 나타내겠고, 낮기온은 15~18도의 분포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0~2.5m로 약간 높게 일겠다.

24일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9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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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낮 최고 18도 맑음…"환절기 건강 유의해야"

기사등록 2020/03/23 06:01: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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