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시스]이병훈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5개 광역지자체 및 228개 기초지자체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설치 운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0년도 지방소득세 지자체 시행을 앞두고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시범운영의 선제적 대응으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설치 노력도와 제도 활성화 추진 노력, 민원편의 제고 노력 등 3개 분야 6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시범운영하고 마을세무사를 적극 운영해 국세·지방세 세금상담을 하는 등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 지난해 11월 국세분야 자체교육을 실시해 2020년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센터 운영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등 제도시행에 앞서 양질의 세무행정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교부받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기 남양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5개 광역지자체 및 228개 기초지자체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설치 운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0년도 지방소득세 지자체 시행을 앞두고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시범운영의 선제적 대응으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설치 노력도와 제도 활성화 추진 노력, 민원편의 제고 노력 등 3개 분야 6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시범운영하고 마을세무사를 적극 운영해 국세·지방세 세금상담을 하는 등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 지난해 11월 국세분야 자체교육을 실시해 2020년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센터 운영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등 제도시행에 앞서 양질의 세무행정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교부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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