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예비후보 "대한민국 미래 위해 모든 것 던지겠다"

기사등록 2020/02/17 17:49:47

정희용 예비후보 (사진=정희용 선거사무소 제공)
정희용 예비후보 (사진=정희용 선거사무소 제공)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21대 총선 경북 고령·성주·칠곡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정희용(45) 예비후보는 17일 "국민 앞에 하나 된 모습으로 지역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던지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출범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통합과 혁신을 통한 정치변화는 시대적 요구가 됐다. 국민의 명령은 지지를 충분히 받을 수 있는 당의 변화를 통해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이뤄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통합당 출범으로 성공적인 ‘통합’의 물꼬는 텄다. 이제 국민들에게 혁신을 보여드려야 할 차례"라면 "변화할 수단을 갖지 않는 국가는 보존을 위한 수단도 없다는 말처럼, 우리 정치도 인적쇄신을 통한 세대교체를 이뤄낼 때 새로운 기회를 얻고, 국민적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변화의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청년후보인 제가 미래통합당 변화의 선봉에서 정치개혁과 지역발전을 이루고, 당의 새로운 모습을 국민께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왜관초·중, 김천고, 경북대를 졸업한 정 예비후보는 나경원·송언석 국회의원 보좌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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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예비후보 "대한민국 미래 위해 모든 것 던지겠다"

기사등록 2020/02/17 17:49:4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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