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4일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23% 내린 2685.27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05% 하락한 9578.8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4% 내린 1786.16으로 출발했다.
전날 춘제(설) 연휴를 끝내고 다시 거래를 시작한 중국 증시는 우한 폐렴 확산 우려로 폭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7.72% 하락한 2746.61로 거래를 마쳤다.
4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38분(현지시간)께 2758.61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마스크, 독감테마주, 클라우드 오피스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05% 하락한 9578.8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4% 내린 1786.16으로 출발했다.
전날 춘제(설) 연휴를 끝내고 다시 거래를 시작한 중국 증시는 우한 폐렴 확산 우려로 폭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7.72% 하락한 2746.61로 거래를 마쳤다.
4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38분(현지시간)께 2758.61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마스크, 독감테마주, 클라우드 오피스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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