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조성현 기자 = 9일 오전 10시3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한 숙박시설 6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인력 35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30여분만에 불을 껐다.
불이 나자 직원과 투숙객 등 15명이 긴급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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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10/09 11:13:48
기사등록 2019/10/09 11:13:48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