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3차전 티켓이 모두 팔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오후 2시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준PO 3차전 표가 매진(2만5000석)됐다고 밝혔다.
이번 준PO 시리즈 두 번째 매진이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던 준PO 1차전은 1만6300석으로 만원을 이뤘다. 7일 열린 2차전에서는 1만4580명의 관중이 들어 매진에 실패했다.
그러나 이날은 일찌감치 표가 모두 팔려 오전 10시15분 매진이 발표됐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7만96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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