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물재생센터 등 견학 가능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하수도과학관은 다음달 1일부터 3사분기(7~9월) 교육과정 예약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희망자는 서울하수도과학관 누리집(http://sssmuseum.org)과 교육청 진로교육플랫폼 꿈길(http://www.ggoomgil.go.kr/)에서 예약하면 된다.
'오호라?! 환경을 위한 먹는 물병'은 미세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친환경 '먹는물병'을 만들어보는 과정이다.
'하수의 때 빼고 광내는 날'은 하수처리과정에서 미생물의 역할을 알아보고 물이 정화되는 모습을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교육이다.
'탈탈 터는 하수 이야기 : 슬러지와 원심탈수'는 슬러지(하수찌꺼기) 처리를 이해하고 실험을 통해 탈수 원리를 알아보는 교육이다.
진로탐색교육인 '미생물아 고마워'는 직접 현미경으로 하수 속 미생물을 관찰하는 행사다.
'나도 수질연구사'는 수처리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도와주는 행사로 실제 실험실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수질검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정화 물순환안전국장은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는 3분기 교육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제와 이색적인 내용의 주말가족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방문해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희망자는 서울하수도과학관 누리집(http://sssmuseum.org)과 교육청 진로교육플랫폼 꿈길(http://www.ggoomgil.go.kr/)에서 예약하면 된다.
'오호라?! 환경을 위한 먹는 물병'은 미세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친환경 '먹는물병'을 만들어보는 과정이다.
'하수의 때 빼고 광내는 날'은 하수처리과정에서 미생물의 역할을 알아보고 물이 정화되는 모습을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교육이다.
'탈탈 터는 하수 이야기 : 슬러지와 원심탈수'는 슬러지(하수찌꺼기) 처리를 이해하고 실험을 통해 탈수 원리를 알아보는 교육이다.
진로탐색교육인 '미생물아 고마워'는 직접 현미경으로 하수 속 미생물을 관찰하는 행사다.
'나도 수질연구사'는 수처리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도와주는 행사로 실제 실험실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수질검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정화 물순환안전국장은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는 3분기 교육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제와 이색적인 내용의 주말가족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방문해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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