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타운홀미팅으로 1200명과 소통

기사등록 2019/05/13 15:10:00

【서울=뉴시스】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지난해 7월 시작한 총 12번의 타운홀미팅으로 구민 1200여명을 만났다. 2019.05.13. (사진=영등포구 제공)
【서울=뉴시스】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지난해 7월 시작한 총 12번의 타운홀미팅으로 구민 1200여명을 만났다. 2019.05.13. (사진=영등포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지난해 7월 시작한 총 12번의 타운홀미팅으로 구민 1200여명을 만났다.

13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타운홀미팅은 각계각층의 지역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며 구정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양방향 소통 창구다.
   
지난해 7월 '열린 공론장'을 시작으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 ▲청년·청소년 정책 ▲학부모와 함께 하는 교육정책 ▲지역사회혁신 ▲여성·복지 정책 구민 제안 ▲신길 특성화 도서관 건립 ▲영등포 전통시장 발전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주제로 타운홀미팅이 열렸다.

구는 6월까지 '내가 만드는 우리 동네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학부모, 교육 전문가와 릴레이 타운홀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채 구청장은 "타운홀미팅은 구민 여러분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하나의 방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구민 맞춤형 공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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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타운홀미팅으로 1200명과 소통

기사등록 2019/05/13 15:1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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