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혁명 30주년, 나토가입 20주년"
【워싱턴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달 체코공화국의 총리 부부를 백악관으로 공식 초청한다고 세라 샌더스 대변인이 말했다.
백악관이 밝힌 안드레이 바비스 총리 부부의 첫 공식 미국방문 날짜는 3월 7일이라고 샌더스 대변인이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양국 정상은 "두 나라의 관계를 최상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사이버 보안, 에너지 안보, 무역 증진 등에 대해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샌더스는 전했다.
방문 일정은 1989년의 "벨벳 혁명" 30주년과 1999년의 체코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입 20주년과 일치한다.
샌더스 대변인은 " 트럼프 대통령과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는 이 특별한 기념일들을 체코의 바비스 총리 부부와 함께 기념하며 보내게 될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백악관이 밝힌 안드레이 바비스 총리 부부의 첫 공식 미국방문 날짜는 3월 7일이라고 샌더스 대변인이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양국 정상은 "두 나라의 관계를 최상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사이버 보안, 에너지 안보, 무역 증진 등에 대해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샌더스는 전했다.
방문 일정은 1989년의 "벨벳 혁명" 30주년과 1999년의 체코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입 20주년과 일치한다.
샌더스 대변인은 " 트럼프 대통령과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는 이 특별한 기념일들을 체코의 바비스 총리 부부와 함께 기념하며 보내게 될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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