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한낮 18~22도 '맑음'…초미세먼지 '한때 나쁨

기사등록 2018/10/15 05:57:15

【익산=뉴시스】김얼 기자= 14일 전북 익산시 익산종합경기장에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110m 허들 남자 고등부 예선전이 열리고 있다.
【익산=뉴시스】김얼 기자= 14일 전북 익산시 익산종합경기장에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110m 허들 남자 고등부 예선전이 열리고 있다.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5일 월요일,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3도, 무주 4도, 임실·진안 5도, 익산·남원·순창 6도, 김제·완주·정읍·부안·고창 7도, 전주·군산 8도 등으로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 18도, 무주·장수 19도, 군산·김제·정읍 20도, 전주·익산·완주·남원·임실·순창·부안·고창 21도로 야외활동하기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기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한때 나쁨',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오후 한때 나쁨'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 기상은 식중독 지수 '관심', 감기 지수 '보통', 뇌졸중 가능지수 '보통' 수준이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있어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도 유의해야 한다.

 16일 화요일은 높은 구름이 많이 끼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6~10도, 낮 최고 17~20도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고 밤부터 아침 사이에는 쌀쌀하겠다"면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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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18~22도 '맑음'…초미세먼지 '한때 나쁨

기사등록 2018/10/15 05:57: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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