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뉴시스】류형근 기자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김순호 전남 구례군수 당선자는 13일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새로운 구례를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는 새로운 구례를 만들어 달라는 군민의 여망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며 "군민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집권여당의 군수로서 청와대, 중앙정부, 국회를 다니며 예산 3000억원을 확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인구 3만명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 "현장중심의 혁신행정, 농업 경쟁력 강화로 농민소득증대를 실현하겠다"며 "관광 활성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복지구례 등 6대 공약을 완성하겠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지리산, 섬진강 등 천혜의 자연을 보유하고 있는 구례를 미래 농업의 도시, 건강의 도시, 살아있는 생명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 당선자는 "구례가 하나돼 새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는 새로운 구례를 만들어 달라는 군민의 여망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며 "군민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집권여당의 군수로서 청와대, 중앙정부, 국회를 다니며 예산 3000억원을 확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인구 3만명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 "현장중심의 혁신행정, 농업 경쟁력 강화로 농민소득증대를 실현하겠다"며 "관광 활성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복지구례 등 6대 공약을 완성하겠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지리산, 섬진강 등 천혜의 자연을 보유하고 있는 구례를 미래 농업의 도시, 건강의 도시, 살아있는 생명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 당선자는 "구례가 하나돼 새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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