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시스】강인 기자 = 6·13지방선거에서 전북 장수군수로 나선 한 후보를 비방하는 현수막을 내건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장수경찰서는 13일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비방 혐의로 서모(51)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서씨 등은 이날 오전 1시께 장수지역 투표소 3곳에 장수군수로 출마한 한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건 혐의를 받고 있다.
현수막에는 '000 금품제공 혐의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서씨는 경찰에서 "다른 사람이 시켜 한 일이다"고 말했다.
경찰은 서씨 등이 현수막을 걸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전북 장수경찰서는 13일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비방 혐의로 서모(51)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서씨 등은 이날 오전 1시께 장수지역 투표소 3곳에 장수군수로 출마한 한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건 혐의를 받고 있다.
현수막에는 '000 금품제공 혐의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서씨는 경찰에서 "다른 사람이 시켜 한 일이다"고 말했다.
경찰은 서씨 등이 현수막을 걸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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