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식]나영은 전북농기원 국장,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등

기사등록 2018/02/19 11:45:55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도농업기술원은 나영은 연구개발국 국장이 세계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에 등재가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나영은 국장. 2018.02.19. (사진 = 전북도농업기술원 제공)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도농업기술원은 나영은 연구개발국 국장이 세계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에 등재가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나영은 국장. 2018.02.19. (사진 = 전북도농업기술원 제공)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나영은 전북농기원 국장,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전북도농업기술원은 나영은 연구개발국 국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에 등재가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나영은 국장은 또 마르퀴즈 후즈 후가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수상하는 '2018년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2018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도 선정됐다.

 나 국장은 기후변화 대응 전문가로서 농업분야 기후변화 R&D 중장기 계획 수립, 농업생태계 적응 및 취약성 평가 등 의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또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다양성 변화 연구 등 다수의 논문을 게재해 국제사회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채택됐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기관으로 각 분야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극단 작은소리와동작·글바치, 도서 기증
 
 전북 익산시는 극단 작은소리와동작·글바치가 익산시립도서관에 100만원 상당의 큰글씨 도서를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극단 작은소리와동작은 지난 1995년 창단된 익산 유일의 극단이다.

 이 극단은 무대공연 불모지 익산을 지켜온 문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글바치는 글쓰기를 취미로 하는 익산 청년들의 모임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도서기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증대상도서는 지난 2008년 이후에 출판돼 상태가 양호하고 활용가치가 있는 자료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모현도서관(859-37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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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식]나영은 전북농기원 국장,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등

기사등록 2018/02/19 11:45: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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