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에도 '로또 명당'…입소문에 고객 장사진

기사등록 2018/02/19 10:33:41

【영동=뉴시스】이성기 기자 = 지난 792회차 로또 2등 당첨자(상금 4700만원)를 내는 등 총 8회에 걸쳐 2등 담청자를 낸 충북 영동군 영동읍 중앙시장입구 옆 로똑복권방에 19일 홍보 현수막 등이 내걸려 있다.2018.02.19(사진=영동군 제공)  sklee@newsis.com 
【영동=뉴시스】이성기 기자 = 지난 792회차 로또 2등 당첨자(상금 4700만원)를 내는 등 총 8회에 걸쳐 2등 담청자를 낸 충북 영동군 영동읍 중앙시장입구 옆 로똑복권방에 19일 홍보 현수막 등이 내걸려 있다.2018.02.19(사진=영동군 제공)  [email protected] 
【영동=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영동의 한 복권판매점이 당첨자를 주기적으로 배출하면서 ‘로또 명당’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영동군에 따르면 영동읍 중앙시장입구 옆 로똑복권방이 지난 792회차 로또 2등 당첨자(상금 4700만원)를 내면서 다시 한 번 로또 명당의 입지를 굳혔다.

 해당 판매점은 개점 이래 총 8번의 로또 2등 당첨자를 배출하면서 복권 명당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2016년에도 즉석복권인 ‘스피또’ 20회 추첨에서 1등 20억원 당첨자를 배출했고, 24회 스피또에서도 3등 경차 ‘모닝’이 당첨됐다.

 덕분에 로또 추첨일이 가까워질수록 당첨 기대감에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영동군에서는 로또 판매 후 이 복권판매점에서 8회 당첨자를 낸 것을 비롯해 영동읍 중앙소공원 옆 편의점 1회, 영동읍 뚜레쥬르 앞 복권판매점 1회 등 총 10회의 2등 당첨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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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2/19 10:33: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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