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인사제도 전반에 대한 전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능력있는 직원이 우대받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지방공무원 인사혁신 태스크포스팀'을 구성·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2개팀 16명으로 구성된다. 직원들이 다양한 직렬로 나눠져 있어 소외그룹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조 임원을 비롯해 소수직렬 직원 등을 참여시켜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인사 청렴도 제고 방안과 일하는 사람이 우대 받는 인사 방안, 우수 인재 모집을 위한 공모제, 전보점수제 도입 여부, 공정하고 투명한 근무성적평정 기준 등 다양한 주제를 검토한다. 관련 규정을 제·개정 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가능하면 올 상반기부터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해 찾아가는 청렴인사 운영 설명회와 개인희망 우선 전보 실시 등을 실시했고 지난 1월 1일자 인사만족도 조사에서 76.8%로 전년도에 비해 향상됐다.
하지만 일부 인사 불만족 요인이 존재하는 만큼 이를 최소화해 인사청렴도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장흥근 행정국장은 "대전시교육청이 처음 시도하는 인사제도 혁신팀이다"며 "상호 신뢰성을 기반으로 인사 청렴도 인식을 확산시키는 한편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2개팀 16명으로 구성된다. 직원들이 다양한 직렬로 나눠져 있어 소외그룹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조 임원을 비롯해 소수직렬 직원 등을 참여시켜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인사 청렴도 제고 방안과 일하는 사람이 우대 받는 인사 방안, 우수 인재 모집을 위한 공모제, 전보점수제 도입 여부, 공정하고 투명한 근무성적평정 기준 등 다양한 주제를 검토한다. 관련 규정을 제·개정 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가능하면 올 상반기부터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해 찾아가는 청렴인사 운영 설명회와 개인희망 우선 전보 실시 등을 실시했고 지난 1월 1일자 인사만족도 조사에서 76.8%로 전년도에 비해 향상됐다.
하지만 일부 인사 불만족 요인이 존재하는 만큼 이를 최소화해 인사청렴도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장흥근 행정국장은 "대전시교육청이 처음 시도하는 인사제도 혁신팀이다"며 "상호 신뢰성을 기반으로 인사 청렴도 인식을 확산시키는 한편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