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장태영 기자 =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설 연휴 동안 살인·강도 등 5대 범죄가 지난해 59.9건에서 53.5건으로 10% 줄었다고 19일 밝혔다.
교통사고도 지난해 76.8건에서 70.2건으로 8.6% 감소했다. 반면 교통량은 지난해(413만대) 보다 29만대 증가한 442만대로 집계됐다.
교통사고도 지난해 76.8건에서 70.2건으로 8.6% 감소했다. 반면 교통량은 지난해(413만대) 보다 29만대 증가한 442만대로 집계됐다.
경기남부청은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특별치안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범죄예방 활동, 교통대책 강화 등을 추진했다.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연휴 기간 모든 경찰이 합심해 큰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연휴 기간 모든 경찰이 합심해 큰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