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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기쁨조의 실체 공개… 그릇된 성문화 해부

기사등록 2022/08/06 1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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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제 만나러 갑니다' 영상 캡처 . 2022.08.05. (사진= 채널A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지난 3월 북한에서는 생계난을 이기지 못해 성매매를 시도한 여성들이 적발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TV예능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북한 사회 전반에 걸친 은밀한 성 실태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이날 극심한 생계난 속 아이를 키우기 위한 여성들이 매춘을 선택하게 만드는 북한의 실태를 알아볼 예정이다. 성의 사각지대에 무방비하게 노출되는 것은 북한 최고 예술인들도 예외는 아니라고. 북한 최고의 예술단인 은하수 관현악단이 해체된 이유 또한 바로 황색 비디오를 제작했기 때문이라고 전해져 충격을 안긴다.

이에 북한은 관련 예술단원들을 잔인하게 처형하고 예술인들에 대한 엄격한 검열에 나선 것. 이른바 자본주의 황색 바람으로 북한 사회를 어지럽히는 음란 비디오 시청에 대해 삼엄한 처벌을 내리는데, 상습범의 경우 사형까지 집행될 정도다.

이어 북한 사회에 뿌리 깊게 내린 퇴폐적인 그릇된 성문화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이러한 문화의 시작은 김부자의 3대 세습처럼 내려온 '기쁨조'에 그 근원을 찾을 수 있다. 3대 세습의 후계자인 김정은은 아버지가 죽은 후 삼년상이 끝나자마자 가장 먼저 기쁨조를 개편하기까지 했다고.

제작진은 "김정은 일가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슈퍼 휴민트가 등장해 북한 권력층과 기쁨조의 실태에 대해 낱낱이 공개한다. 특히 선택된 북한 최고위급만 참석할 수 있는 기쁨조 파티의 비화까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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