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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수시재산공개…김종오 방통대 부총장 87억 신고

기사등록 2022/06/24 00:01:00

최종수정 2022/06/24 09:55:43

기사내용 요약

건물 30억·토지 15억·증권 22억 등 신고
박병춘 총장 45억·김정한 총영사 44억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는 42억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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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난 5월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공무원들이 새정부 첫 출근을 하고 있다. 2022.05.10.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오제일 기자 = 올해 3월 임용된 공직자 가운데 김종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부총장의 신고 재산이 87억여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3월2일부터 4월1일까지 신분 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111명의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24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현직자 중 재산 규모 1위는 87억4009만원을 신고한 김 부총장이다.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등 30억3558만원의 건물과 본인과 배우자, 장남 명의 임야 등 토지 15억2041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은 16억9951만원이고, 비상장 주식을 포함해 22억5535만원의 증권도 소유 중이다.

이어 박병춘 전주교육대학교 총장(45억8249만원)과 김정한 주시카고대한민국총영사관 총영사(44억2631만원),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39억1768만원), 김영환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33억3385만원) 순으로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이 밖에 노수현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은 28억2300만원, 김동전 제주대학교 부총장은 27억4991만원, 류태철 환경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관장은 27억3528만원, 김유열 방송통신위원회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은 19억3967만, 양영철 국토교통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은 19억3903만원을 각 신고했다.

퇴직자 중에서는 김수문 전 경상북도 의회 의원의 재산이 147억5536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는 42억3823만원, 오하근 전 전라남도 의회 의원은 32억6758만원을 신고해 뒤를 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fk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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