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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수 선거 금품 전달 의혹 60대…극단 선택 시도

기사등록 2022/05/25 17:17:40

기사내용 요약

병원으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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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뉴시스DB)
[장수=뉴시스] 윤난슬 기자 =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장수군수 선거 과정에서 금품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60대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25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장수군 산서면의 한 야산에서 "한 남성이 제초제를 먹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산불감시원에 발견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서는 제초제 2병이 발견됐다.
 
A씨는 현재 전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A씨 가족들은 "A씨와 새벽부터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신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최근 한 지역 언론보도를 통해 A씨가 지난 23일 장수의 한 유권자에게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며 현금 20만원을 건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건에 대해 기초 조사를 마친 상태"라며 "A씨가 의식을 회복하는 대로  관련 의혹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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