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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전 감독, 폐결핵으로 국내에서 요양 중

기사등록 2022/01/14 17:16:29

기사내용 요약

올해 요미우리 자이언츠 1군 타격코치로 활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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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4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 김기태 전 감독에 대한 송별행사가 열리고 있다. 2019.09.24.  hgryu77@newsis.com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1군 타격 코치를 맡고 있는 김기태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폐결핵으로 국내에서 요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요미우리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김기태 타격코치가 현재 한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요미우리는 "지난해 11월 한국으로 돌아간 김기태 타격코치의 건강에 이상이 발견됐다. 연말에 입원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면서 "이번 달 폐결핵 진단이 나왔다. 13일 퇴원했지만 잠시 한국에 머무르며 통원 치료를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KBO리그 LG 트윈스(2012~2014)와 KIA 타이거즈(2015~2019) 지휘봉을 잡았던 김 전 감독은 2021년 2군 수석코치로 요미우리에 입성했다.

요미우리는 김 전 감독이 지도자 생활 초창기에 코치로 연을 맺은 팀이다.

지도력을 인정받은 김 전 감독은 올해부터 요미우리 1군 타격코치로 자리를 옮겼지만 건강 문제가 발생하면서 출발이 지연됐다. 국내에서 치료를 마치고 일본 입국 후 자가격리를 거치면 스프링캠프 초반 합류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요미우리는 새 1군 타격코치로 요코가와 후미노리를 임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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