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보수 텃밭 다지기에 나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창원을 찾았다.
윤 후보는 이날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신신예식장을 방문해 무료 예식 봉사로 잘 알려진 백낙삼·최필순 부부와 만나 대화를 나눴다.
백낙삼·최필순 부부는 무료 예식장을 운영하며 1만 4200여쌍의 결혼을 지원하는 등 선행을 베풀어 오고 있다.
한편 윤 후보는 이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울산·경남(PK)지역을 방문한다.
기사등록 2022/01/14 15:33: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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