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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빌리티쇼]BMW, '미니스트립' 아시아 첫 공개…순수전기차 3종도

기사등록 2021/11/25 16: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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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이영환 기자 = 25일 오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BMW 순수전기 모델과 순수전기 모터사이클이 소개되고 있다. 2021.11.25.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BMW그룹 코리아가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콘셉트 모델 '미니 스트립'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또 이번 전시에서 BMW와 미니, BMW 모토라드까지 모든 브랜드에서 전기화 모델을 선보였다.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빌리티쇼에서 BMW는 순수전기 모델인 iX, i4, 뉴 iX3 및 뉴 미니 일렉트릭, 그리고 순수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 등 총 17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먼저 BMW는 ‘드라이빙의 즐거움, 새로운 미래로’를 테마로 순수전기 모델인 iX와 i4, 뉴 iX3를 비롯해 환경 친화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즐거움’이 극대화된 초고성능 차량까지 총 8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미니는 새로운 브랜드 애티튜드인 ‘BIG LOVE(빅 러브)’를 주제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존중, 열린 마음, 긍정적인 태도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전시를 진행한다. 특히 영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와 협업해 제작한 콘셉트 모델 미니 스트립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며, 미니의 첫 순수전기 모델인 뉴 미니 일렉트릭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다.

이외에도 해치백과 컨버터블, SAV, 그리고 고성능 JCW 라인업 모델 등 총 6종을 전시해 미니가 제공하는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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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이영환 기자 = 25일 오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BMW 순수전기 모델과 순수전기 모터사이클이 소개되고 있다. 왼쪽부터 CE 04, i4, iX, iX3, 뉴 MINI 일렉트릭. 2021.11.25. 20hwan@newsis.com
BMW 모토라드는 ‘라이더의 삶을 충전하다’를 주제로 순수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등 3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BMW는 이날 행사에서 순수 전기모델 3종을 선보였다. iX는 BMW 그룹의 새로운 기술 플래그십 모델로 전기 모빌리티와 디지털화 영역에서 다양한 혁신을 주도한다. iX는 실내에서부터 외부로 설계가 진행돼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럭셔리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다. 헤드레스트 일체형 시트와 대시보드 등에는 올리브 잎 추출물로 가공된 친환경 천연가죽이 적용되며 센터 콘솔에는 FSC 인증 목재로 제작한 패널을 장착해 따뜻한 감각을 더했다.

대시보드 위에는 12.3인치 인스트루먼트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되며, 운전석에는 BMW 그룹 최초로 육각형 스티어링 휠이 탑재돼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낸다.

iX에 탑재된 BMW의 최신 전기화 드라이브트레인 5세대 e드라이브는 가속 페달을 조작하는 즉시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iX x드라이브50은 합산 최고출력 523마력을 발휘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6초에 가속하며, 326마력을 발휘하는 iX xDrive40은 시속 100㎞까지 6.1초에 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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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이영환 기자 = 25일 오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참석자들이 BMW 전기차들을 살펴보고 있다. 2021.11.25. 20hwan@newsis.com
BMW i4는 프리미엄 중형 세그먼트로 출시되는 BMW 최초의 순수 전기 모델이다. BMW 고유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4-도어 쿠페만의 우아한 디자인, 장거리 여정을 완벽히 지원하는 공간활용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내 대시보드 상단에는 12.3인치 인스트루먼트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운전자 중심 구조로 배치돼 드라이빙에 몰입감을 더한다.

차체 하부에는 두께가 110㎜에 불과한 초 슬림형 고전압 배터리가 배치된 덕분에 3시리즈 세단 대비 무려 57㎜나 낮은 무게 중심을 자랑한다.

이번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이는 BMW i4 M50은 BMW 그룹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순수전기 M 모델이다. BMW가 새롭게 개발한 5세대 전기 구동계가 i4 모델에도 그대로 적용돼 최대 205㎾의 충전 용량과 195kW의 회생제동 성능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전륜에 258마력, 후륜에 313마력 모터가 각각 탑재돼 시스템 최대 출력 544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3.9초만에 가속하는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i4 e드라이브40은 1회 충전으로 429㎞, i4 M50은 378㎞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뉴 iX3는 이달 초 국내에 출시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뉴 X3 기반의 순수전기 SAV다. 공기역학 성능과 스포티한 감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디자인 요소가 다양하게 적용됐다. 앞면에 자리잡은 새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키드니 그릴과 새로운 20인치 에어로다이내믹 휠은 공기저항을 감소시킨다. 3D 리어라이트는 스포티한 매력을 극대화한다. 뒷범퍼 하단과 휠 캡, 실내 스티어링 휠 중앙의 BMW 로고, 기어 셀렉터, 시동 버튼 등 차량 곳곳에는 BMW i 브랜드 특유의 블루 포인트 컬러가 적용돼 BMW의 순수전기 모델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iX3에는 최고출력 286마력을 내는 전기 모터가 탑재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6.8초에 가속한다. 여기에 X3 대비 무려 74㎜ 낮은 차체 무게중심, 43대 57 비율의 앞뒤 무게 배분 덕분에 BMW 후륜구동 모델 특유의 날렵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1회 주행 가능 거리는 344㎞다.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는 "2023년까지 13가지 순수 전기모델 출시하고 2030년까지 1000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신모델들을 통해 모빌리티 시장의 미래를 가늠해보고,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의 대안을 확인하는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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