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살 혐의점 전혀 없어…사실관계 확인 중"
[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국민의힘 소속 현직 국회의원의 배우자가 8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국민의힘 이모 의원 부인 A씨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반포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딸이 오전 9시45분께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 같다, 호흡이 없다"며 112로 신고하면서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타살 혐의점이 없다는 점에 비춰봤을 때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이 전혀 없고 사실관계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국민의힘 이모 의원 부인 A씨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반포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딸이 오전 9시45분께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 같다, 호흡이 없다"며 112로 신고하면서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타살 혐의점이 없다는 점에 비춰봤을 때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이 전혀 없고 사실관계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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