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비닐하우스 화재로 1명 전신 1도 화상 입어

기사등록 2020/10/01 08:14:42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1일 오전 4시 38분께 울산 북구 천곡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모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주거용 비닐하우스 1동과 창고용 비닐하우스 1동과 내부 집기가 모두 불에 탔으며, 30대 남성이 전신 1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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