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한해, 베트남 여행 후 '핑크빛 분위기'?

기사등록 2023/03/18 14:31:22

[서울=뉴시스] '배틀트립' 신봉선, 한해. 2023.03.18. (사진 =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틀트립' 신봉선, 한해. 2023.03.18. (사진 = 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개그우먼 신봉선과 래퍼 한해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한다.

18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신봉선과 한해가 베트남 달랏으로 떠나 '봉인해제 투어'를 선보인다.

여행에 앞서 신봉선은 여행 파트너로서 한해를 칭찬한다. 성시경은 "남녀 간의 우정을 믿느냐"고 받아쳐 흥미를 더한다. 한해는 "술과 밤이 있으면 위험하다. 저희에겐 술과 밤이 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봉선은 "오해받는 이 분위기가 너무 좋다"며 반색해 모두를 폭소케 할 예정이다.

달랏에 도착한 두 사람은 가장 먼저 크레이지 숙소로 향한다. 베트남의 가우디로 불리는 곳으로, 마치 테마파크,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한 특별한 숙소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신봉선을 이끌며 호기롭게 앞장 서던 한해는 때아닌 고소공포증과 마주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달랏에서의 첫 식사로 반미와 베트남 가정식의 갈림길에 선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했을지도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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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한해, 베트남 여행 후 '핑크빛 분위기'?

기사등록 2023/03/18 14:31: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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