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3일 오후 1시 27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1개동과 내부 비품, 인근에 주차된 차량 등을 태워 15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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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12/13 19:47:06
최종수정 2022/12/13 20:00:41
기사등록 2022/12/13 19:47:06 최초수정 2022/12/13 20: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