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황희찬 속옷' 코스프레…축구협회도 난감

기사등록 2022/12/05 14:36:47

 [서울=뉴시스] 유병재 2022.12.05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병재 2022.12.05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유병재가 일상을 전했다.

유병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병재는 상의를 벗은 채 검은색 속옷을 입고 있다. 앞서 황희찬이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역전 골을 넣고 세리머니한 모습을 따라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방송인 전현무는 "머리 사이즈는 키운 건가"라고 했고, 유튜버 풍자는 "에라이ㅋㅋㅋ"라고 댓글을 남겼다. 대한축구협회도 공식 계정을 통해 "…" 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황희찬이 경기 당시 입었던 속옷은 전자 퍼포먼스 트래킹 시스템(EPTS) 단말을 장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스포츠 의류다. EPTS는 선수 개개인의 체력 소모 정도를 수치화할 수 있어 사전에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황희찬 2022.12.05  (사진=AP, 뉴시스)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황희찬 2022.12.05  (사진=AP,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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