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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감소' 방역당국 브리핑도 줄인다…주 5회→3회

기사등록 2022/09/23 11:00:00

최종수정 2022/09/23 11:35:44

기사내용 요약

"동절기 대응에 역량 집중하기 위한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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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강종민 기자 = 23일 정부와 방역 당국이 대국민 코로나19 브리핑 횟수를 주 5회에서 3회로 줄이기로 했다. 백경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지난 21일 충북 청주 질병청에서 2022-2023년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 2022.09.2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정부와 방역 당국이 대국민 브리핑 횟수를 주 5회에서 3회로 줄인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3일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갖고 이 같은 중대본 브리핑 운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와 방역 당국은 국민들에게 코로나19 유행 상황과 전망을 알리기 위해 매주 평일 주 5회 브리핑을 해 왔다. 앞으로는 이를 주 3회로 조정하는 것이다.

브리핑은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에 열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은 코로나19 특별대응단, 수요일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금요일은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진행한다.

정부 관계자는 "여름철 재유행을 넘어 확진자가 감소한 상황"이라며 "장기적인 시각에서 핵심 메시지 중심으로 소통을 이어가며 동절기 대응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브리핑 운영 개선 방안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브리핑 횟수가 줄어드는 만큼 충실한 메시지를 집약, 통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유행 확산 시 (브리핑 횟수) 확대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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