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공개]김창기 국세청장, 28억8천만원 신고…부동산 21억7천

기사등록 2022/09/23 00:00:00

최종수정 2022/09/23 00:11:43

서울 강남구 아파트 1채…예금 11억 신고

[서울=뉴시스] 김창기 국세청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2022년 제2차 국세행정개혁위원회'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세청 제공) 2022.09.21. newsis@photo.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창기 국세청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2022년 제2차 국세행정개혁위원회'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세청 제공) 2022.09.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김성진 기자 = 김창기 국세청장이 28억8000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9월 공직자 수시재산공개'에 따르면 김 청장은 총 28억826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 청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의 서울 강남구 일원동 소재 아파트(84.94㎡) 21억7600만원과 장남의 서울 관악구 신림동 다가구주택 전세임차권 1000만원을 신고했다.

예금 자산은 본인(4억7731만원), 배우자(6억1056만원), 장남(828만원), 차남(3531만원), 삼남(3990만원) 등의 명의로 11억7138만원을 신고했으며, 본인의 금융채무로 5억원 신고했다.

모친은 독립생계유지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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