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자율주행 AI 프로젝트 개발용 실습 키트 구비 등

기사등록 2022/09/22 06:23:47

자율주행 AI 프로젝트 개발용 실습 키트  *재판매 및 DB 금지
자율주행 AI 프로젝트 개발용 실습 키트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는 컴퓨터공학전공이 최신 자율주행기술 및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 및 실습을 통한 미래형 자동차 핵심기술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자율주행 AI 프로젝트 개발용 실습 키트를 구비했다고 22일 밝혔다.

급변하는 산업계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해서 2000만원 상당의 최신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 관련 실습 장비를 구입했다.

이번에 구입한 실습 장비는 '자율주행 AI 개발용 실습 키트'로 주행 트랙과 자율주행이 가능한 자동차 7대로 구성되어 있다.

자율주행은 자동차 기술에 IT, 센서 등 컴퓨터 분야의 핵심기술을 융복합하여 운전자의 개입 없이 외부환경 및 운전자 상태를 인지하고 인지한 정보를 바탕으로 목적지까지 주행 경로를 계획해 안전한 운행이 가능한 기술이다.

창신대학교 컴퓨공학전공은 ▲프로젝트 중심 교육 확대, ▲SW 개발 실무교육 강화, ▲실무 위주의 멘토링 강화, ▲현장실습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SW 융합 클러스터 2.0 사업을 통해서 SW 인재 양성을 위해 SW 인력 교육, 우수 인력 해외 연수·견학, 오픈소스 전문인력 양성, 팀워크와 협업 능력을 갖춘 개발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컴퓨공학전공은 전공 실습에 사용할 수 있는 ‘레고(Lego) NXT 마인드스톰’ 15세트와 DJI 로보마스터 S1을 8대 보유하고 있다.

이에 레고 마인트스톰과 DJI 로보마스터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직접 확인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서 아이디어 설계 및 구현에 활용하고 있다. 


신성델타테크, 적십자 ESG 실천기업 동참  *재판매 및 DB 금지
신성델타테크, 적십자 ESG 실천기업 동참  *재판매 및 DB 금지
◇신성델타테크, 적십자 ESG 실천기업 동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신성델타테크㈜(대표이사 문준명)와 ESG 실천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성델타테크는 생활가전에 사용되는 부품과 세탁기, 청소기, 미니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 OEM 생산을 하고 있으며 전기차, ESS에 사용되는 2차전지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가전·전기차 사업의 글로벌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신성델타테크는 경남지역 보호종료 아동 자립지원, 경남FC유소년재단 후원, 차세대 리더 육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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