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이날 오전 2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공원에서 지인과 말다툼을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소속 B경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다.
조사 결과 만취한 A씨는 지인과 언성을 높이며 싸우던 중 출동한 B경사가 만류한다는 이유로 이 같은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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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8/09 08:13: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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