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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애 후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

기사등록 2022/08/06 16: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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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은 6일 오후 1시30분 대구 엑스코 3층 그랜드볼룸B에서 경북도당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도당위원장으로 임미애 후보를 선출했다. (사진 =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제공) 2022.08.06.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임미애 후보가 차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을 이끌어 간다.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은 6일 오후 1시30분 대구 엑스코 3층 그랜드볼룸B에서 경북도당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도당위원장으로 임미애 후보를 선출했다.

도당위원장 후보로는 임미애 후보와 장세호 후보 등 2명이 나섰다. 경북도당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도당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받았다. 3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지만 유성찬 후보가 지난 1일 사퇴하며 경북도당위원장 선거는 양자 대결로 진행됐다.

경북도당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ARS 투표를 했다. 또 이날 대의원 대회에서 시당 전국대의원 536명을 대상으로 현장투표를 실시했다. 경북도당위원장은 경북지역 전국대의원 현장투표(50%)와 권리당원 온라인 및 ARS 투표(50%)를 합산해 선출됐다.

투표 결과 임미애 후보가 67.45% 투표율을 기록하며 신임 경북도당위원장에 선출됐다. 장세호 후보는 32.5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도당위원장의 임기는 약 2년으로 다음 정기 시·도당대의원대회까지다.

신임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은 "경북 도민여러분께 믿음주고 신뢰받는 유능한 경북민주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대선거구제 혹은 석패율제나 권역별비례대표제 등 국민들의 정치의사를 잘 반영하는 선거제도 개혁과 더불어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해 각종 위원회 활성화와 공보·보도기능 강화, 의정 모니터링단 운영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장세호 후보께 감사드리며 경북 민주당의 발전과 다가올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임미애 당선자는 1992년 남편인 김현권 전 국회의원과 결혼 후 귀농했다. 제5,6대 의성군의회의원, 제11대 경북도의회의원을 거쳐 지난 제8회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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