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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농촌 인력난 해소'…필리핀 계절 근로자 유입 모색

기사등록 2022/07/14 15:00:59

기사내용 요약

윤병태 나주시장, 필리핀 루바오시 시장과 근로자 운영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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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은 지난 13일 시 청사 소회의실에서 '에스메랄다 G. 피네다'(Esmeralda G. Pineda) 필리핀 팜팡가주 루바오 시장과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나주시 제공) 2022.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필리핀 국적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입을 적극 모색한다.

나주시는 전날 윤병태 시장이 '에스메랄다 G. 피네다'(Esmeralda G. Pineda) 필리핀 팜팡가주 루바오 시장과 만나 계절 근로자 교류·협력 방안을 적극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피네다 시장 일행은 10여명으로 방문단을 꾸리고 지난 10일 내한했다.

이들은 국내 지자체와의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추진 논의를 위해 국회와 농림축산식품부, 경북 성주군을 거쳐 나주시를 방문했다.

피네다 시장은 시 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윤병태 시장에게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추진에 따른 자국 근로자의 고용 기회 창출과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제안했다.

이에 윤 시장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양 도시의 상호 번영과 교류 물고를 트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만 국가 간 인력 고용 문제는 무엇보다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면밀히 검토하고 논의를 지속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윤 시장은 나주지역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 계획도 언급했다.

그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력난은 손길이 많이 가는 배농업 등 나주농업의 특성상 시급히 해소해야할 중차대한 문제"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특별전담팀(TF)을 구성을 시작으로 조속한 시일 내 인력난 해소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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