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우 김승민 기자 = 국민의힘은 22일 문재인 정권의 실패를 비판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성과를 보여야 한다고 다짐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연수구 한 호텔에서 열린 제8회 동시지방선거 인천시당 당선인 워크숍에서 "작년에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되고 나서 가장 어이없던 게 뭐냐면 오 시장이 그전에 시장 그만두기 전에 약속했던 서울의 북부간선도로 한개 차선 늘리는 거 13년만에 오 시장 다시 당선됐는데 13년만에 개통식 했다"고 민주당을 비판했다.
이어 "서울 가면 월드컵대교, 오 시장 시절 시작했는데 오 시장이 다시 온 뒤에야 완공시켰다"며 "왜냐면 민주당이 서울에서 정치하는 동안 여러 선심성사업을 했지만 정말 서울의 미래를 바라본 인프라 혁신은 게을렀다. 10년 터울이 지나고야 완성됐다"고했다. 그는 "서울 지하철 경천철 신림선도 (최근) 완공됐다. 다 10년 넘어 완성됐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인천에서도 무수히 많다. 송도만 해도 이명박 정부 시절 주거와 국제비즈니스가 결합된 국제도시 약속이 아직 미완이다.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이 과거 훌륭한 아이디어로 내놓은 인천발 KTX과업도 아직이다"며 "우리가 했던 약속인데 우리가 정치를 못해 심판 받아 지키지 못한 약속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빠르게 지키는 노력을 해야한다"고도 촉구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인천지역 선거 결과를 '상전벽해'로 표현한 뒤 "우리가 예뻐서 우리가 잘나서 승리한 것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윤석열 정부가 정말 실력을 발휘해서 민생문제를 잘 해결하라는 격려의 의미"라고 강조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연수구 한 호텔에서 열린 제8회 동시지방선거 인천시당 당선인 워크숍에서 "작년에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되고 나서 가장 어이없던 게 뭐냐면 오 시장이 그전에 시장 그만두기 전에 약속했던 서울의 북부간선도로 한개 차선 늘리는 거 13년만에 오 시장 다시 당선됐는데 13년만에 개통식 했다"고 민주당을 비판했다.
이어 "서울 가면 월드컵대교, 오 시장 시절 시작했는데 오 시장이 다시 온 뒤에야 완공시켰다"며 "왜냐면 민주당이 서울에서 정치하는 동안 여러 선심성사업을 했지만 정말 서울의 미래를 바라본 인프라 혁신은 게을렀다. 10년 터울이 지나고야 완성됐다"고했다. 그는 "서울 지하철 경천철 신림선도 (최근) 완공됐다. 다 10년 넘어 완성됐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인천에서도 무수히 많다. 송도만 해도 이명박 정부 시절 주거와 국제비즈니스가 결합된 국제도시 약속이 아직 미완이다.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이 과거 훌륭한 아이디어로 내놓은 인천발 KTX과업도 아직이다"며 "우리가 했던 약속인데 우리가 정치를 못해 심판 받아 지키지 못한 약속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빠르게 지키는 노력을 해야한다"고도 촉구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인천지역 선거 결과를 '상전벽해'로 표현한 뒤 "우리가 예뻐서 우리가 잘나서 승리한 것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윤석열 정부가 정말 실력을 발휘해서 민생문제를 잘 해결하라는 격려의 의미"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민생경제 굉장히 어렵다. 문재인 정부로부터 3중고를 부여받았다.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고환율 아주 나쁜 성적표"라며 "그러다 보니 영끌해서 주식 투자 코인 투자하고 부동산 사들인 젊은 세대는 엄청난 재앙이 밀려오고 있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재앙을 지난 정부 탓만 할 수 없다. 우리 스스로 힘으로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국민께서 계속해서 국민의힘을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조금 원망스럽긴 하다. 지난 정부때 탈원전정책 때문에 전기요금 인상 압박이 굉장히 강해졌다. 임대차3법도 민주당이 당시 문 청와대 지시에 따라 거수기 하는 바람에 언제 전세대란이 터질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이라고도 비판했다. 이어 "새 정부가 새로운 철학으로 새 일을 해야 되는데 지난 정부 뒤치다꺼리에 많은 시간을 허비 아닌지 걱정스럽기도 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그러면서 "이 재앙을 지난 정부 탓만 할 수 없다. 우리 스스로 힘으로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국민께서 계속해서 국민의힘을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조금 원망스럽긴 하다. 지난 정부때 탈원전정책 때문에 전기요금 인상 압박이 굉장히 강해졌다. 임대차3법도 민주당이 당시 문 청와대 지시에 따라 거수기 하는 바람에 언제 전세대란이 터질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이라고도 비판했다. 이어 "새 정부가 새로운 철학으로 새 일을 해야 되는데 지난 정부 뒤치다꺼리에 많은 시간을 허비 아닌지 걱정스럽기도 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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