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바이든 방한 환영…"경제활성화 기대 크다"

기사등록 2022/05/21 17:25:05

최종수정 2022/05/22 14:22:07

"중소기업 성장하는 촉매가 되길"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강당에서 한미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5.21.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강당에서 한미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5.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소기업계는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과 관련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이날 논평에서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향후 양국 간 경제협력 활성화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미국은 우리나라 2위 교역국이자 우리나라 산업 공급망에 빠질 수 없는 주요 국가"라며 "특히 2012년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발효 이후 10년 동안 양국 간 무역과 투자가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IPEF(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참여가 양국 간 경제교류 활성화와 우리 중소기업이 성장하는 촉매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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