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69년생 기회다 싶으면 열일 제쳐요

기사등록 2022/05/23 00:00:00

[서울=뉴시스] 오늘의 운세 닭띠. (사진=뉴시스 DB) 2020.01.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늘의 운세 닭띠. (사진=뉴시스 DB) 2020.01.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2년 5월 23일 월요일(음력 4월 23일 병자)

▶ 쥐띠
48년생 이 없으면 잇몸 차선으로 돌아서자.60년생 설레지는 만남 청춘이 다시 온다.72년생 답답했던 가슴 시원하게 풀려진다.84년생 미안하다 말로 시비를 막아내자.96년생 어려움은 잠시 긍정으로 맞서보자.

▶ 소띠
49년생 달라하는 부탁 자존심만 상해진다.61년생 용기 있는 결단 박수 받아 마땅하다.73년생 매운 시집살이 각오를 다시 하자.85년생 눈길조차 못 받는 수고는 피해가자.97년생 소중한 경험으로 한 단계 성장하자.

▶ 범띠
50년생 오매불망 기다린 손님을 맞이해보자.62년생 보기 싫은 것과 악수를 나눠보자.74년생 친구 위한 일에 주머니를 털어보자.86년생 거짓 없는 성실한 땀을 흘려보자.98년생 자신감 회복하는 제안을 들어보자.

▶ 토끼띠
51년생 북 치고 장구 치고 바쁘게 움직이자.63년생 새로운 배움에 두려움을 떨쳐내자.75년생 사사로운 감정은 땅에 묻어두자.87년생 구차한 변명보다 시간을 믿어보자.99년생 절대 확신으로 처음을 지켜내자.

▶ 용띠
52년생 잘한다, 훈수 불청객이 될 뿐이다.64년생 부러움의 대상 비단길을 걸어보자.76년생 도망치고 싶었던 위기가 지나간다.88년생 차려진 밥상에 주인이 되어보자.00년생 닫혀있던 마음의 빗장을 열어내자.

▶ 뱀띠
41년생 마음이 배부른 느긋함에 빠져보자.53년생 먼지 쌓인 경험이 빛을 발해준다.65년생 주변 어려움에 울타리가 되어주자.77년생 불안함은 잠시 미소 꽃이 피워진다.89년생 책 읽는 소리로 지식을 넓혀가자.01년생 슬픔은 이제 그만 희망이 그려진다.

▶ 말띠
42년생 줄 수 있음에 감사함을 가져보자.54년생 뿌듯한 결실 감탄사가 절로 난다.66년생 절실했던 도움이 약속처럼 와준다.78년생 한결같은 정성이 세상에 알려진다.90년생 말이 많아지면 초라하게 보여 진다.02년생 두서없던 작업이 체계를 잡아간다.

▶양띠
43년생 복잡한 생각을 가지런히 정리하자.55년생 콩이 팥이라 해도 장단을 맞춰주자.67년생 작정하는 시비 피하는 게 상책이다.79년생 아쉬운 마무리 숙제가 남겨진다.91년생 엄지 손 칭찬에 그늘이 사라진다.03년생 안 된다 하는 반대 무시로 일관하자.

▶ 원숭이띠
44년생 오랫동안 흐뭇한 선물을 받아보자.56년생 창피함은 잠시 얼굴을 두껍게 하자.68년생 기분 좋은 거래로 지갑을 살찌우자.80년생 여럿 중에 으뜸 눈도장이 찍힌다.92년생 착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나눠보자.

▶ 닭띠
45년생 절대겸손으로 불이익을 막아내자.57년생 하늘 아래 천국 두 다리를 뻗어보자.69년생 기회다 싶으면 열일을 제쳐두자.81년생 티끌 모아 태산 푼돈도 아껴내자.93년생 그럴듯한 완성 무용담이 남겨진다.

▶ 개띠
46년생 나쁜 기억들은 머리에서 지워내자.58년생 땅거미 오기 전에 귀가를 서두르자.70년생 장미 꽃 향기 분위기에 취해보자.82년생 옳다하는 소신 고집을 굽히지 마라.94년생 무난한 성적표 시험을 마쳐보자.

▶ 돼지띠
47년생 축하 한다 인사에 만감이 교차한다.59년생 고마운 배려 허리 숙여 받아내자.71년생 정직하게 노력한 증거가 남겨진다.83년생 다됐다 하는 방심 낭패를 불러낸다.95년생 비 온 뒤, 땅이 굳듯 한층 성숙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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