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4일 "중립금리를 추정해서 보면 현재의 기준금리는 중립금리 수준에 여전히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직후 열린 간담회에서 "시장에서 1.5~1.75%로 기준금리에 대한 기대 수준이 형성돼 있는 것 같다"며 "그것이 적정하냐는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통화정책을 운영하면서 금통위 생각과 시장의 간극이 크다면 적절히 소통하며 간극을 줄여나갈 계획"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직후 열린 간담회에서 "시장에서 1.5~1.75%로 기준금리에 대한 기대 수준이 형성돼 있는 것 같다"며 "그것이 적정하냐는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통화정책을 운영하면서 금통위 생각과 시장의 간극이 크다면 적절히 소통하며 간극을 줄여나갈 계획"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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