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은 금통위, 금리동결 소수의견 1명…주상영 인상반대

기사등록 2022/01/14 11:30:14

최종수정 2022/01/14 13:37:43

[서울=뉴시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제공) 2022.0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제공) 2022.01.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14일 열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에서 1명의 금리동결 소수의견이 등장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이날 금통위 회의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주상영 위원이 금리를 동결해야 한다는 소수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0%에서 1.2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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