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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환자 병상가동률 85.5%…음압병상은 바닥났다 (종합)

기사등록 2021/11/25 20:21:18

최종수정 2021/11/25 20:29:41

기사내용 요약

수도권 병상 가동률 83.9%…가용병상 112개뿐
서울 응급의료기관 중 가용 음압격리병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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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지난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119구급 대원이 이송한 환자를 재이송할 수 있는 다른 병원을 알아보고 있다. 해당 환자는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사전환자분류소'에서 음압격리실 치료 진단을 받았으나, 서울성모병원 음압격리실이 가득 찼기 때문이다. 한편 서울성모병원 코로나19 중환자 병상은 이날 14시 기준으로 20개 중 17개가 차 있는 상황이다. 2021.11.24.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지은 정성원 기자 = 수도권 코로나19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이 83.9%로 이용 가능한 병상이 112개 남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의료기관 중 음압격리 병상은 동이 났다.

25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수도권에 남은 중증환자 전담 병상은 서울 50개, 경기 47개, 인천 15개 등 112개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3.9%로 전날(83.7%)보다 0.2%포인트 늘었다. 서울 85.5%, 경기 82.7%, 인천 81.0%로 병상 5개 중 4개 이상이 사용 중인 상황이다.

전국에 남은 준중환자 병상은 154개다. 경북에는 남은 준중환자 병상이 없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전체 1만476개 가운데 3418개가 비어 있다. 유행이 집중된 수도권에는 서울 566개, 경기 320개, 인천 310개 등 1196개가 남았다.

무증상·경증 환자가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전국 60.3%, 수도권 69.6%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총 6326명이다. 서울 3130명, 경기 2460명, 인천 298명, 강원 90명, 부산 69명, 대구·충남 각 65명, 경남 42명, 제주 36명, 경북 18명, 광주·충북 각 17명, 대전 10명, 전북 5명, 전남 4명 등이다.

한편 수도권 환자가 증가하면서 지난 24일 오후 3시 기준 서울지역 응급의료기관 50개소 중 가용 음압격리 병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용불가 메시지 표출 기관은 33개소이며, 이 중 9개소는 음압격리 병상을 보유하지 않은 기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jungs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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