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전국 1917명 신규확진…어제보다 185명 감소

기사등록 2021/11/25 18:47:29

일주일 전 동시간대 대비 105명 감소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서북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아이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11.25.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서북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아이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1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 평가를 하루 앞둔 25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19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6개 시·도에서 공개한 신규 확진자 수는 1917명이다. 부산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질병관리청과 별도의 중간 집계를 하지 않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2102명보다는 185명 적고, 일주일 전인 18일 2022명보다는 105명 적다.

지역별로는 서울 942명, 경기 347명, 인천 98명 등 수도권에서 1387명(72.4%)이 확진됐다.

부산을 제외한 비수도권에서는 530명(27.6%)이 나왔다. 경북 106명, 대구 81명, 경남 78명, 충남 66명, 강원 43명, 전남 33명, 제주 32명, 광주 28명, 충북과 대전 각각 21명, 전북 11명, 울산 10명 등이다. 세종에서는 아직 신규 확진자가 집계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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