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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 건물 옥상서 여성들 나체 '찰칵'…휴대폰에 망원경 렌즈 부착

기사등록 2021/10/28 21:08:46

최종수정 2021/10/28 21: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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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공사 중인 건물 옥상에 올라가 휴대전화로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26일 불법 촬영 혐의 등으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저녁 서울 강서구의 한 공사 중인 건물 옥상에 올라가 휴대전화로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건물 옥상에 수상한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다.

A씨는 13층 건물 옥상에서 불 켜진 창문의 여성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휴대전화에는 속옷 차림이나 옷을 입지 않은 여성들의 촬영물이 저장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망원경 렌즈를 휴대전화에 부착하는 방법으로 불법 촬영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범행 횟수와 피해 범위를 확인하기 위해 휴대전화 분석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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