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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 누나 동거남과 말다툼 후 살해한 50대 남동생, 검거

기사등록 2021/10/19 10:20:40

최종수정 2021/10/19 12: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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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가족들과 함께 한 술자리에서 누나의 동거남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50)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10분께 인천 미추홀구의 친척 집에서 누나의 동거남인 B(60대)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사건으로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친척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와 친척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 조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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