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코엑스 대형 전광판에서 상영
미술한류 영상시리즈 1탄...이수경 신작
가상현실로 담아낸 영상...27일 뉴욕 전광판에서도 상영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추석 연휴 '달빛 왕관'이 공중에 등장, 보름달과 경쟁한다.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이수경의 '달빛 왕관-신라 금관 그림자'를 15일부터 서울 코엑스 대형 전광판 케이팝스퀘어에서 상영한다.
MMCA VR 미술한류 영상시리즈 제1편이다. 한국미술의 진면목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난달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youtube.com/mmcakorea)에서 새롭게 선보였다.
‘MMCA VR’은 작품에 숨겨진 이야기를 실감나는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로 담아낸 3분 영상시리즈다. 이 영상은 미술관 유튜브 업로드 20일 만에 19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해외 접속 97%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수경의 신작 '달빛 왕관'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DNA: 한국미술 어제와 오늘' 전시장과 온라인에서도 선보인바 있다.뉴미디어아트그룹 벌스(VERS)가 VR영상을 기반으로 아나모픽 3D 기술(Anamorphic 3D)을 적용해 실제 같은 착시 현상을 전한다. 진짜 달빛왕관이 매달린듯한 입체감이 강렬하다.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이수경의 '달빛 왕관-신라 금관 그림자'를 15일부터 서울 코엑스 대형 전광판 케이팝스퀘어에서 상영한다.
MMCA VR 미술한류 영상시리즈 제1편이다. 한국미술의 진면목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난달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youtube.com/mmcakorea)에서 새롭게 선보였다.
‘MMCA VR’은 작품에 숨겨진 이야기를 실감나는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로 담아낸 3분 영상시리즈다. 이 영상은 미술관 유튜브 업로드 20일 만에 19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해외 접속 97%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수경의 신작 '달빛 왕관'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DNA: 한국미술 어제와 오늘' 전시장과 온라인에서도 선보인바 있다.뉴미디어아트그룹 벌스(VERS)가 VR영상을 기반으로 아나모픽 3D 기술(Anamorphic 3D)을 적용해 실제 같은 착시 현상을 전한다. 진짜 달빛왕관이 매달린듯한 입체감이 강렬하다.
이번 상영은 국립현대미술관이 CJ파워캐스트, (사)한국무역협회 등과의 공공미디어아트 활성화 협력으로 진행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 영상은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메리어트 마르퀴스호텔 대형전광판에서 오는 27일 오후 7시(현지시각) 상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2월 MMCA VR 미술한류 영상시리즈 두 번째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