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새치 염색'에 지쳐 삭발…"조지 클루니인줄"

기사등록 2021/07/23 14:13:46

[서울=뉴시스] '에릭' 2021.07.23.(사진=에릭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릭' 2021.07.23.(사진=에릭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신화' 멤버 겸 배우 에릭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에릭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날이 덥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에릭은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짧게 자른 머리에 난 새치가 눈에 띈다. 에릭은 "30대부터 2주마다 해온 새치 염색으로부터 두피를 해방시켜주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래도 멋있어요", "멋있는 중년 남성이 되었네요", "어머나 조지 클루니인줄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한 에릭은 지난해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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