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매일 밤 뜨거웠던 부부의 비밀…"내 몸이 원했어"

기사등록 2021/06/16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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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서울=뉴시스] '애로부부' 10년째 밤마다 뜨거운 부부 사연. (사진 =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방송 화면 캡처) 2021.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10년째 매일 밤 뜨거웠던 부부의 비밀이 드러났다.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공개된 '결혼 10년차, 여전히 밤마다 뜨거운 남편'의 사연은 충격적이다. 14일 오후 10시30분 채널A에서 방송됐다.

사연 속 남편은 사업을 하는 사람이었는데, 비록 사업은 힘들어도 부부 속궁합은 최고라며 자랑스러워했다.  그러나 아내는 편두통을 호소하며 남편의 사업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아내는 사업으로 지친 남편을 돕기 위해 일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일자리를 소개받기 위해 대학교 동창회에 나갔다. 이후 아내는 서서히 남편과의 잠자리를 피하고, 퇴근 시간을 속이기 시작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남편은 아내의 뒤를 밟았다. 이윽고 아내가 한 남자와 만나 "자취방 월세 많이 밀렸다며? 우선 이 돈으로 내"라고 말하는 현장을 마주했다. 아내는 남편에게 "동창이다. 재능있는 친구인데 월셋방 돈도 못 낸다길래"라고 둘러댔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는 술에 취해 동창의 부축을 받으며 돌아왔다. 동창은 남편에게 "다나가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것 같다.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화가 난 남편은 "우리 둘 사이 걱정하지 말고 당신 앞가림이나 잘하라"며 그에게 돈을 쥐어주고 보냈다.

하지만 이후 남편은 술에 취한 아내가 사실은 동창의 자취방으로 가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그리고 얼마 못 가 두 사람의 불륜 현장을 목도했다.

남편은 아내에게 "왜 끌려 다녀?"라고 화를 냈지만, 아내는 "내가 찾아 온 거야"라며 남편을 충격에 빠뜨렸다.

아내는 동창을 "대학교 때 잠깐 만났던 사이"라고 설명하며 "내 몸이 원했어"라고 고백했다.

이어 "당신하고 잠자리가 단 한 번도 좋았던 적이 없었다. 할 수 있는 건 피하는 것 밖에 없었다"며 "나는 준비가 필요했는데 당신은 빨리 끝내야만 했다. 동창회에서 그를 만나고 모든 게 변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이용진은 출연자들에게 "저거 불륜이다. 분위기에 속지 말라"고 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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