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SBS 신임 본부장·지부장에 정형택

기사등록 2021/06/10 20: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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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서울=뉴시스]SBS 신임 노조위원장 정형택. (사진 = 전국언론노조 SBS본부 홈페이지 캡처) 2021.06.1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민주노총 전국언론노조 SBS본부의 새 본부장 및 지부장에 정형택 후보가 당선됐다.

10일 언론노조 관계자에 따르면 정형택 후보는 이번 제17대 본부장 보궐선거에서 58.32%(529표), 지부장 보궐선거에서 66.08%(298표)를 얻어 손범규 후보를 제쳤다.

본부장 선거는 SBS지부와 SBS A&T지부, 스튜디오S지부 조합원을 상대로, 지부장 선거는 SBS지부 조합원을 상대로 진행됐다.

투표는 코로나19 시국 재택 근무 등을 감안해 지난 8일 오전 9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투표율은 본부장 선거 82.91%(907명), 지부장 선거 69.28%(451명)이다.

정형택 신임 본부장 겸 지부장은 2003년 보도본부에 입사해 사회부 시경 캡, 뉴미디어국 비디오머그팀장 등을 거쳤다. 현재 보도국 뉴스제작팀 차장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종전 윤창현 본부장이 언론노조 제11대 위원장 선거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된 데 따른 것이다. 윤 전 본부장은 선거에 앞서 열렸던 대의원회에서 선거 결과에 관계 없이 대의원회 의결을 통해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대의원회는 올 2월 대의원회에서 '후임 본부장 선출 즉시 윤 전 본부장 사퇴'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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