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영원한 별이 된 유상철…어머니 곁에 잠들다(영상)

기사등록 2021/06/09 17:32:03

최종수정 2021/08/17 14:51:14

[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고(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의 빈소가 8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유상철 전 감독은 지난 2019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해 왔고 지난 7일 별세했다. 2021.06.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고(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의 빈소가 8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유상철 전 감독은 지난 2019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해 왔고 지난 7일 별세했다. 2021.06.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광원 기자, 이지은 인턴PD = 췌장암 투병 끝에 5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가족과 동료 축구인들의 배웅을 받으며 영면에 들어갔습니다

9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췌장암 투병 끝에 지난 7일 사망한 유 전 감독의 장례가 치러졌습니다.



장례는 축구인장으로 치러졌으며 발인 등 장례절차는 유족의 뜻에 따라 가족과 축구인 등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함께 이뤄낸 황선홍 전 대전하나시티즌 감독,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최진철 전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장 등이 함께했습니다.

유 전 감독은 화장 후 지난해 3월 별세한 고인의 어머니를 모신 충북 충주시 진달래메모리얼파크에서 영면에 들어갔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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