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집값 조정 여지…1년 내 文 취임 전 수준 되돌리긴 격차 커"

기사등록 2021/05/04 16: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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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위 국토부 장관 인사청문회서 발언

associate_pic4[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5.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전 수준으로 주택가격을 돌려놓는 게 가능한지 묻는 질문에 "1년 사이에 한다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노 후보자는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장관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이전 수준으로 집값을 돌려놓겠다고 말씀하신바 있는데 취지에 공감하고 재임기간 중에 가능하겠느냐"라는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 질문에 "취임 이전까지 라면 격차가 클 텐데"라며 이 같이 말했다.

노 후보자는 부동산 가격이 내려야 하는 것인지, 동결돼야 하는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급격한 상승 없이 하향 안정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 후보자는 또 현재 부동산 가격이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조정될 가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 후보자는 아울러 이명박·박근혜·문재인 중 부동산 정책을 가장 잘했다고 판단하는 정부를 묻는 질문에 "각 당시 상황이 모두 달랐기 때문에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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