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가요제' 내일 13팀 본선 경연…무관중 진행

기사등록 2021/04/08 12:00:00

역대 최대 근로자 참가…'근로자의 날' 방영

[서울=뉴시스] 제42회 근로자 가요제 포스터
[서울=뉴시스] 제42회 근로자 가요제 포스터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오는 9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2회 근로자 가요제' 본선 경연이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가요제에는 1463명(1331팀)의 근로자가 참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종 13팀(24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별 예선은 동영상 심사로 전환했다. 본선 당일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본선 경연 결과는 당일 행사 종료 직후 발표한다. 최고상인 대통령상 수상자(팀)에게는 상금 7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당일 녹화 영상은 '근로자의 날'인 5월1일 오후 3시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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